당뇨병 초기증상 및 당뇨에 좋은 과일 추천

이번 글은 당뇨병 초기증상 당뇨에 좋은 과일에 대한 포스팅을 준비했어요. 우리 생활 속에서 놓치고 있는 부분이 많으니 잘 알아두시기 바랄게요.

 

당뇨병 원인

당뇨병의 발생에는 유전적인 요인과 환경적인 요인이 두가지가 있습니다. 인슐린은 췌장에서 만들어지는 것으로 혈액 안에서 포도당을 줄이는 역할을 하고 있어요. 그 결과 혈액 내에서 포도당이 쌓이게 되면서 발생하는 병이 당뇨병입니다.당뇨병은 인체에서 인슐린을 충분히 만들지 못하거나 제대로 사용하지 못할 때 발생합니다.

 

또 2가지 분류에 따라 아래와 같은 발생 까닭이 있습니다. 1형 당뇨병은 인슐린을 전혀 생산하지 못하는 경우이며 제2형 당뇨병은 서구화된 식생활이 이유가 되는 것으로 고지방,고단백,고열량 식단과 운동 부족의 경우 나타납니돼요.

 

 

당뇨병이란

당뇨병은 여러 원인으로 인해서 혈액 내에 포도당이 정상보다 높아지고 소변으로 빠져나오는 병을 뜻합니다. 당뇨병은 통상적으로 인슐린을 처방받게 되는데, 췌장에서 분비가 이루어지는 인슐린이 부족하거나 인슐린 기능 자체가 떨어지면 생길 수 있습니다. 때문에 식단부터 운동까지 꾸준한 관리가 필요한 까다로운 병입니다.

 

당뇨병 초기증상

당뇨병 초기증상은 당뇨병만의 특징을 가지고 있는 것은 아니어서 많은 분들이 다른 질병과 헷갈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하지만 아래 당뇨병 초기증상 중 여러개에 해당한다면 당뇨병일 가능성이 더 높겠죠. 혹시 내가 당뇨병이 아닌지 의심하고 계시다면 아래 항목 중 몇가지에 해당하는지 잘 체크해보세요.

 

당뇨병 초기증상 - 체중 감소 현상

당뇨병이 시작되면 빠르게 체중이 줄어들 수 있습니다. 비만은 사실 당뇨병의 위험인자이지만 당뇨병이 진행 중인 경우 체중이 빠르게 감소합니다. 신체 안에 저장된 지방이나 단백질은 계속적으로 에너지로 사용되어 체중을 줄이게 되는데요 특별한 이유 없이 급격하게 체중의 변화가 느껴진다면 당뇨병 징후일 수 있다는 점을 인지해야 합니다.

당뇨병 초기증상 - 가려움증 및 건조증

당뇨병의 초기 증상은 가려움증이 나타납니되어요. 미열로 인한 가려움증은 약간의 혈당 상승으로 인하여 가려움증을 나타나게 할 수 있습니다. 피부가 예민하신 분들은 증상을 인지하고 있을 수 있으며, 가려움증이 일시적이고 식후 재발하는 경우 고혈당이나 당뇨병을 암시할 수 있어요. 피부의 면역력이 약해져서 쉽게 가려움을 느낄 수 있어요.

 

당뇨병 초기증상 - 배고픔&피로감

여러분의 몸은 여러분이 먹는 음식을 세포가 에너지를 위해 사용하는 포도당으로 바꿉니다. 하지만 세포는 포도당을 섭취하기 위해 인슐린을 필요로 합니다. 만약 몸이 충분한 양의 인슐린을 만들지 못하거나 세포가 몸이 생성해 주는 인슐린에 저항한다면, 포도당은 그것들로 들어갈 수 없게 되어 에너지가 미흡하게 돼요. 이때문에 더 배고픈 증상을 느끼게 되고 몸이 피곤하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당뇨병 초기증상 - 갈증

생활하다보면 갈증을 느끼는 것은 자연스러운 증상입니다. 하지만 당뇨병 증상은 조금 다른데요 혈액에 과도하게 당이 있을 경우 이를 없애기 위해 신장이 작용해 잦은 요의를 느끼며 이로 인해 신체 내에 수분을 더 빨리 잃게 되어요. 계속 수분을 배출해서 시간이 흘러감에 따라 탈수 증상이 발생하고 평소보다 심한 갈증을 느낄 수 있습니다. 별다른 움직임이 없는데도 화장실을 빈번히 가며 갈증을 느낀다면 당뇨병을 의심해볼 필요가 있어요.

 

당뇨병 초기증상 - 흐린 시야

사물의 모양이 변하는것처럼 느껴지며 초점을 잘 맞출 수가 없게돼요. 체내의 체액 수준이 바뀌기에 눈의 수정체를 부어오르게 하여 나타나는 증상입니다.

 

당뇨병 초기증상 - 상처의 더딘 치유

감염에 대한 저항력이 약해지는 것도 당뇨병이 진행될 때 일어나는 특징입니다. 그 때문에 피부에 종기같은것이 생기기 쉽지만 일단 생기면 건전한 사람에 대조해 잘 낫지 않습니다. 상처가 생겼을 경우 마찬가지인데요 잘 아물지 않고 곪기 쉬운 증상이 나타납니되어요.

당뇨병 초기증상 - 빈뇨

보통 사람은 보통 24시간 동안 최대 7번 소변을 보지만, 당뇨가 있는 사람들은 더 많이 보게 돼요. 우리 몸은 포도당이 신장을 통과하면서 포도당을 재흡수하는데 당뇨병이 혈당을 끌어올릴 때 신장은 혈당을 모두 다시 가져올 수 없게 됩니다. 이로 인해서 신체가 더 많은 소변을 만들게 하고 수분 보충을 필요로 합니다. 결과적으로 소변을 더욱더 많이 보게 되는데요 소변을 너무 많이 보기 때문에 다시 목이 마를 수 있습니다.

 

당뇨병 초기증상 - 집중력 저하

당뇨병이 생기면 에너지의 근원이 되는 당분이 체내에 흡수되지 않고 빠져나가면서 모든 일에 집중력이 떨어지고 심한 피로감을 느낄 수 있어요. 회복력과 면역력이 떨어지면 합병증도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초기에 관리를 잘해야 합니다.

 

당뇨병 초기증상 - 기억력 감퇴

확실한 당뇨병 초기증상으로 기억력 감퇴가 나타났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간혹 당뇨병이 저혈당을 유발해서 뇌세포에 손상을 입히고 기억력 감퇴가 나타나는 경우도 있다고하니 유난히 기억을 깜빡하며 다른 초기증상도 함께 나타난다면 당뇨를 의심해봐야합니다.

 

당뇨병 초기증상 - 수면장애

높은 혈당이 지속되면 수면장애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당뇨 초기일 때에 잠을 쉽게 취할 수 없고 깊은 잠에 들지 못하는 증상과 함께 쉽게 잠에서 깨게 됩니다. 2형 당뇨병의 경우 불면증까지 생길 수 있으니 빠른 검진이 필요합니다.

 

당뇨 합병증 종류

발궤양 - 당뇨발, 족부궤양

발의 피부가 괴사하여 심하면 절단까지 해야하는 병으로 혈관 흐름이 좋지 않아지면서 심장과 먼 발 부위까지 혈액이 제대로 돌지 못해 생겨나게 돼요.

 

신장질환 - 신부전증

신장의 사구체에 이상이 발생해 신장의 기본 구조가 파괴되면서 기능 저하, 혈액 투석을 받아야 하는 증상.

혈관질환 - 심근경색, 뇌졸증

심근경색, 뇌졸증에 대해서는 많이 알고 계실것 입니다. 심장과 뇌의 혈액이 원활히 돌지 않으며 생겨나게 되는 병입니다.

 

안구질환 - 당뇨망막병증

산소와 영양분 공급을 담당하는 망막 미세혈관이 혈액순환 장애로 시력이 감소하게 되며 심하면 실명까지 이르게 돼요.

 

과일별 혈당 지수

중간 혈당 지수의 과일

파인애플, 배, 멜론, 무화과, 석류, 파파야

수박과 망고 같은 과일은 꽤 달아서 혈당지수가 높을 것으로 예상했으나 키위나 복숭아와 같은 과일은 의외로 낮은 혈당 지수를 갖고 있다고 합니다. 혈당 관리를 하셔야 한다면 이 내용을 꼭 기억하셔서 가려 드시는 것이 좋겠죠.그럼 표준적으로 당뇨에 좋은 과일은 무엇이 있는지 더 알려드리겠습니다.

 

높은 혈당 지수의 과일

바나나, 건포도, 수박, 망고,말린 살구, 대추

 

낮은 혈당 지수의 과일

아보카도, 사과, 감귤, 포도, 체리, 복숭아, 키위, 체리, 베리류

 

당뇨에 좋은 과일

당뇨에 좋은 과일 - 타트 체리

최근 건강식품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타트체리 한컵에는 12.5g의 탄수화물이 있으며 산화를 억제하는 물질가 많이 들어있다고 하네요. 통조림이나 말린 과일은 혈당을 높일 수 있는 설탕이 첨가될 수 있으므로 생과 그대로의 신선한 타트체리 구매가 어렵다면 냉동 타트체리를 선택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당뇨에 좋은 과일 - 자몽

자몽은 혈당 지수가 아주 낮은 과일로 많이 함유되어있는 펙틴이 들어있어 콜레스테롤을 떨어뜨리고 혈관 건강을 개선하는 데에 보탬이 돼요. 당뇨에 좋은 과일인 자몽은 다이어트에 좋기로도 널리 알려진데요 그만큼 당도도 낮고 몸의 노폐물 배출에도 좋아요. 자몽 반개로 하루 비타민 C 권장량을 채울 수 있을 만큼 비타민C가 많이 들어있고 섬유질과 수분이 많아서 갈증 해소와 소화를 고치는 데에도 보탬이 되는 착한 과일이랍니다.

 

당뇨에 좋은 과일 - 딸기

딸기에는 피세틴이라고 하는 플라보노이드 성분이 들어가 있는데요 이 성분은 항산화 물질로 당뇨 완화 뿐 아니라, 당뇨 합병증을 줄여주고 간 세포의 재생을 장려하여 주는 효험이 있습니다. 딸기도 GI지수가 낮은 과일이기 때문에 비타민C가 함유되어 있어 면역 상승에 도움이 되고니다. 무엇보다 안토시아닌 성분이 풍부하여 눈 건강과 함께 혈당 수치 감소에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답니다.

 

당뇨에 좋은 과일 - 사과

아침에 복용하는 사과는 황금과도 같다는 말도 있는데요, 그만큼 인체에 좋은 과일이라는 뜻입니다. 가을에 갓 수확한 사과는 보기만 해도 싱그러운데요 당뇨에 좋은 과일 사과는 식이섬유가 특히 많아서 장 운동을 원활하게 해주기해주기 때문에 변비 예방에 좋습니다.

 

또 나트륨 배출을 돕고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효과도 있기 때문에 당뇨에 도움을 주는 과일입니다. 또 칼륨, 펙틴, 가지가지 비타민이 많기 때문에 가지가지 혈관 질환 예방에도 보탬이 되는 과일이예요.

 

당뇨에 좋은 과일 - 블루베리

블루베리의 경우 당 함유 분량이 낮아 혈당이 갑작스럽게 오르지 않습니다. 칼로리 또한 낮은 편에 속하기 때문에 당뇨를 갖고 계신 분들은 증상을 완화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블루베리 속에는 항산화 성분 또한 함유하고 있어 당뇨 이외의 질병들을 미리 막는 것에도 도움이 되며 면역을 향상시키는 것에도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당뇨에 좋은 과일 - 감귤류

감귤류에는 오렌지, 레몬, 자몽 등이 있는데요 감귤에는 비타민 C 하루 권장량의 78% 정도인 70mg 이상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엽산이 풍부하여 하루 권장량의 10%인 40 mcg, 칼륨은 하루 권장량의 5%인 237mg을 함유하고 있어 혈압을 정상화하는 데 도움을 준답니다.

 

당뇨에 좋은 과일 - 아보카도

아보카도 역시 GI지수 낮은 편에 속하는 과일로, 당뇨에 좋은 과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우리 몸속에 나트륨 수치가 높으면, 고혈압이나 고지혈증 등 당뇨와 관련한 다양한 질병을 나타나게 할 수가 있는데 아보카도 속에 있는 칼륨은 체내의 나트륨을 배출하는 데에 도움을 주기 때문에 당뇨 환자들에게 좋은 과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당뇨에 좋은 과일 - 키위

당뇨에 좋은 과일에는 키위도 함유되어요. 키위를 먹게 되면 잠시 동안은 당수치가 올라가지만 약 30분 후에는 혈당수치를 정상적으로 되돌려 준다고 합니다. 키위 하나에는 10g의 탄수화물과 칼륨 215mg, 비타민 C 64 mg, 섬유질 2g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당뇨에 좋은 과일 - 체리

과일의 다이아몬드라는 별명을 가진 당뇨에 좋은 과일 체리는 혈중 포도당 흡수를 억제하고 섭취시 인슐린 분비를 늘려 혈중 콜레스테롤을 감소시키는 효과가 있어 당뇨에 보탬이 되는 과일입니다.

 

우리가 생각해 볼 점이 많은 당뇨병 초기증상 당뇨에 좋은 과일에 대해서 알아보았어요. 생각 외의 내용들도 많았는데요 잘 알아두시고 참고하셨으면 좋겠네요.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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