췌장염 증상 만성, 급성 차이

하단에서는 췌장염 증상에 관하여 유심히 살펴보려고 해요. 보탬이 되는 정보가 많으니 세세히 살펴보시기 바라겠습니다.

 

췌장염이란?

췌장염은 췌장효소에 의해서 췌장 분비샘이 파괴되거나 췌장에 염증이 생기는 것을 말합니다. 췌장염은 크게 두 가지로 나누어집니다. 급성 췌장염과 만성 췌장염입니다. 급성 췌장염의 경우 치료를 통해서 췌장이 회복된 후 정상기능으로 되돌아오는 경우이고 만성 췌장염은 췌장이 회복되지 못하고 계속하여서 췌장에 염증이 생기고 췌장이 담당하는 외분비 기능과 내분비 기능에 장애를 불러 올 수 있답니다. 그리고 특히 급성 췌장염은 현대인들에게서 많이 나타납니되어요.

 

췌장염 증상

 

췌장염의 종류

만성 췌장염

만성 췌장염은 배와 등에 심한 통증이 생기는 것이 특징인데 누웠을 때 이런 통증이 유발되거나 심해지고 등을 구부리거나 앉으면 완화됩니다. 또한 미령과 구역감, 구토, 혈압 상승을 동반할 수 있고 심한 경우 쇼크에 빠져 생명이 위태로워질 수 있어요. 만성 췌장염은 이와 같은 증상이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것이 특징이며 상당수의 췌장 세포가 파괴되어 소화효소를 생성해 주는 기능에 장애가 일어날 수도 있으며 췌장의 내분비 세포가 파괴되면 인슐린 분비가 감소하여 당뇨가 유발되기도 합니다.

급성 췌장염

급성 췌장염인 경우 췌장의 구조나 기능이 완전히 회복될 것을 기대할 수 있으나 만성 췌장염은 췌장의 구조와 기능이 영구적으로 손상이 되어요. 췌장염은 많은 알코올의 섭취나 외상, 담석에 의한 췌장관 폐쇄에 의해서 유발되면 췌장의 염증은 췌장의 소화효소가 췌장 주위 조직 속으로 유리되면서 발생을 하게 됩니다. 유리된 췌장의 효소는 췌장의 주변 조직을 파괴하여 부종과 충혈을 일으키고 심한 경우에는 감염이나 출혈, 농의 형성, 췌장의 괴사가 생기게 될 수 있어요.

 

췌장염 원인

췌장염 증상은 왜 생기는 걸까요? 췌장염의 대표적인 원인은 담석과 알코올이라고 합니다. 담석이 문제가 되는 경우는 담석이 담관과 췌관 사이를 막으면서 담즙과 췌장액이 흐르지 못하게 되고 역류하게 되면서 췌장에 염증이 생기게 되는 것입니다. 알코올의 경우에는 알콜 분해재능에 따라서 급성 췌장염이 올 수 있습니다. 담석과 알코올이 췌장염의 대표적인 원인의 이유는 이 두 가지 원인이 전체 70~80%를 차지하는 원인이기 때문이예요.

 

이 외에도 췌장염을 일으킬 수도 있는 특정한 약물 복용, 혈액 내 높은 중성 지방 수치, 칼슘의 고농도, 복부의 외상 등이 원인이 될 수 있답니다. 소아 췌장염은 주로 바이러스, 외상, 약물이 원인이 되어 발생을 합니다.

췌장염 증상

췌장염 증상 중 만성 췌장염은 특별한 증상이 없이 우연히 발견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만성 췌장염의 가장 흔한 증상 중에 하나는 심한 상복부 통증인데요 췌장의 염증으로 인하여 췌장의 부종과 섬유화가 발생함으로써 신경 말단이 자극되고, 췌관 내의 압력이 증가하고 췌장 실질의 혈류가 감소함으로써 허혈성 통증이 발생합니다.

 

이는 요통과 복부 통증 그리고 압통을 일으킵니다. 복통은 종종 식후 약 15~30분 정도에 발생하여 수일간 지속되고 대부분이 수개월 간격으로 반복되는 특장점이 있어요.

췌장염 증상의 통증은 명치나 몸의 왼쪽에서 주로 나타나게 됩니다.

췌장염 증상

 

때로는 통증이 등과 가슴 그리고 옆구리 등으로 퍼지게 됩니다. 특히 췌장은 등 쪽에 있는 장기이기 때문에 누운 자세에서는 통증이 심해지며, 다리를 모으고 구부린 자세에서는 통증이 완화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췌장의 외분비 기능이 감소하면 그래서 각종 영양분의 소화 흡수에 장애가 발생하게 되며 주로 지방 흡수 장애가 나타나고 단백질 흡수 장애가 나타나기도 합니다.

지방과 단백질이 잘 흡수되지 않기 때문에 지방이 들어가 있는 음식을 섭취한 뒤 대변의 양이 많다고 하며 냄새가 심한 양상을 보입니다. 또 대변이 물에 뜨거나 물에 기름방울이 뜨게 되는 지방변이 생겨나게 됩니다. 지용성 흡수 장애와 체중의 감소가 나타나기도 하며 췌장의 내분비 기능의 장애는 췌장이 심각하게 파괴된 말기에 주로 나타나게 됩니다. 이때 인슐린이 부족해지면서 당뇨병이 발생할 수도 있답니다.

 

췌장염 치료방법

췌장염의 일반적인 치료는 염증이 발생한 동안 금식을 시키고 이에 따라 부족한 영양과 수액을 주사제로 공급하며 환자가 불편해하는 통증을 완화시켜 주는 것입니다. 금식을 함으로써 음식물 섭취에 맞춰서 소화효소를 분비해야만 하는 췌장이 쉴 수 있게 되어 염증을 가라 앉히는데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이죠. 장기간의 금식으로 허기져 음식물을 섭취해 중증의 췌장염으로 악화되는 경우를 종종 볼 수 있는데 특히 주의를 해주셔야 합니다.

췌장염 증상

 

금식 후의 식사 원칙은 부드러운 음료와 미음부터 시작해서 통증이 없으면 죽이나 밥을 먹으며 반찬은 고탄수화물 저지방식으로 합니다. 특히 만성 췌장염 환자는 이미 췌장의 소화효소를 분비하는 기능이 망가져서 회복이 안되므로 철저히 식이요법을 하고 식사와 같이 소화제를 복용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오늘은 췌장염 증상에 대하여 알려드렸어요. 항상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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