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참 좋아하는 반찬인데요, 건강에도 좋은 점이 많은 도토리묵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의외로 만드는 법도 쉽다는데요 하단에서 자세한 내용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도토리
참나무과에 소속되는 여러 나무의 열매. 모양은 구형·난형·타원형 등이 있다고 하며 크기도 다양합니다. 겉은 단단하고 매끄러운 껍질로 되어 있다고 하며 그 속에 커다란 씨 1개가 들어 있어요. 씨는 총포가 변형된 깍정이로 싸여 있습니다. 깍정이는 나무에 조금씩 달라 상수리나무 열매는 상수리로, 졸참나무의 열매는 굴밤이라고 불러요. 도토리에는 탄수화물과 지방이 많은 양 있어 옛날부터 식용한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도토리묵이나 도토리 빈대떡을 만들어 먹었던 것으로 추정됩니다.
도토리묵 만드는법
도토리묵 만드는법 - 알토란 레시피
묵을 담을 용기에 물을 묻히고 물 묻힌 용기에 끓인 도토리묵 반죽 담기 묵이 용기에 달라붙지 않게 하기 위해 기름을 바르기도 하지만 간단한 방법이 있다고 하죠. 바로, 용기에 물을 묻기만 하면 된다고 해요. 뜸 들이고 젓는 스탭을 2~3회 반복하여 이루어진 도토리묵 반죽을 물에 묻힌 용기에 담아줍니다. 그런 다음 이대로 굳히면 도토리묵이 모두 만들어진다고 해요. 모두 만들어진 도토리묵은 부서지지 않게 상온에서 그대로 식히면서 굳혀주세요. 완료된 도토리묵입니다.
도토리묵 만드는법 - 초여름별미 천상현 셰프의 5분 완성
-재료 생수 200ml, 도토리묵 가루 1컵, 끓인 물 800ml, 꽃소금 1작은술, 들기름 2 큰술
생수 200ml에 도토리묵 가루 1컵을 넣어 잘 섞이도록 풀어준 뒤 가루가 뭉치지 않게 체에 걸러주며 물 800ml를 끓입니다. 물이 끓으면 불을 끄고 도토리묵 반죽을 천천히 넣으면서 열심히 저어주면 1분 만에 굳기 시작합니다. 꽃소금 1작은술, 들기름 2 큰술을 넣어 저어줍니다. 들기름은 도토리 특유의 쓴맛을 잡고 윤택함을 더한다 들기름이 없을 땐 참기름 또는 식용유로 대체 가능해요.
가장 약한 불로 켠 뒤 뚜껑을 닫고 1분간 뜸을 들여 도토리묵 속까지 부드럽게 익꼽힙니다. 약불에 1분간 뜸을 들인 후 불을 끄고 20~30초간 다시 열심히 저어주며 다시 뜸을 들이고 이 과정을 2~3회 반복합니다. 도토리묵이 달라붙지 않게 묵을 담을 용기에 물을 묻꼽힙니다. 물을 묻힌 용기에 끓인 도토리묵 반죽을 담은 후 부서지지 않게 상온에서 그대로 식히면서 굳히면 천상현 셰프의 도토리묵 완성입니다.
도토리묵 만드는법 - 속성 도토리묵
준비물 : 생 도토리 , 믹서기, 면보
도토리를 준비해 벌레, 순수하지 않은 물질을 제거 하기 위하여 물에 최소 하루 이상 담군다. 물에서 건진 도토리를 물기가 없도록 펴 놓은 채 껍데기가 갈라지기를 기다려요. 생각보다 껍질 까는게 일이기 때문에 말려서 까면 더 좋아요. 도토리묵 생성해 주는 법 세번째, 갈라져 있는 껍데기를 손으로 벗겨내어 속살을 준비해요. 준비한 믹서기에 잠길정도의 물을 부은 후 넣어서 맹물처럼 되게 갈아줘요. 갈아진 도토리 물을 면보, 혹은 천 에다가 걸러 줘요.
넣고 쭉 짜주며 넣고 쭉 짜준 뒤에 걸러진 물을 그릇에 담습니다. 여러번 반복하세요. 사실 가능 하면 5번 이상은 해야 한다고 봐요. 그냥 드시면 떫은 맛이 강하므로 떫은 맛을 꼭 빼주셔야 해요. 걸러진 물을 냉장고에 넣어줍니다. 넣지 않으면 상하기 때문에 넣어서 보관하세요. 시간이 넉넉하게 지난 후에 확인 해 보시면 묵가루가 가라앉아 잇을 것입니다.
그럼 거의다 완성! 묵가루가 마르면 도토리묵 가루가 되는 것입니다. 이어서 도토리묵 생성하는 법 도토리 가루 사용하는 방법에 관해서 살펴볼게요. 도토리 가루를 사용 해서 도토리묵을 만들면 생 도토리를 말리고 껍질 벗겨 믹서기에 갈아서 도토리묵 가루가 나올때까지 기다리는 시간이 덜어져요. 도토리가루와 물의 비율을 맞추어 섞어주며 가루 앙금이 생기도록 기다려주세요. (2번 이상 반복시 떪은 맛이 덜해져요.)
도토리묵 만들어 주는 법은 간단해요. 하지만 도토리가루를 내는것이 쉽지 않아 도토리묵을 가정에서 생도토리를 가지고 만들어 주는 것은 힘들다고 생각해요. 손쉽게 가루를 구할 수 있으니 정말 편해진 세상이예요. 가장 주요한 도토리묵 생성해 주는 법 을 소개 하겠습니다. 생도토리를 활용하여서 도토리 가루를 만든 경우나, 도토리 가루를 사서 생성하는 경우나 도토리묵 만들어 주는 법은 동일해요. 냄비를 준비해요. 가루 1컵에 물을 5.5컵 정도 부어 섞은 다음에 완전히 익혀질 때까지 열심히 저어줘요.
기포가 생기기 시작하고 기포가 냄비의 중간에도 몽글몽글 올라온다면 도토리묵이 풀처럼 뻑뻑 해져 보여요. 눈으로 짐작햇을때도 보이실꺼에요! 우와 이 가루가 이렇게 묵이 되는 구나 하고 신기하실 수도 있습니다. 뻑뻑해져 보인다면 소금을 소량 넣어 간을 해주시면 돼요. 마지막으로 유리 그릇이나 네모 모양, 동그란 모양의 그릇이나 쟁반 같은 그릇에 부어주며 식혀 주면 돼요. 그럼 우리가 아는 맛있는 도토리묵 완성입니다.
도토리묵 효능
도토리 효험 - 생리통 완화
평소 체질적으로 손발이 냉한 분들은 생리통이 다른 분들에 비하여 심하게 찾아오는 경우가 많다고 해요. 도토리는 따스한 성질을 지니고 있어서 꾸준하게 섭취할 경우 몸을 따스하게 만들어주는데 도움을 주어 생리통과 냉증 완화에 긍정적인 역할을 한다고 해요.
도토리 효험 - 혈관 건강
도토리에 다양하게 함유되어있는 칼륨과 탄닌 물질은 혈관 속의 나트륨 성분을 몸 밖으로 배출하는데 도움을 주어 콜레스테롤 수치를 감소시키는 등 혈관 건강에 도움을 준다고 해요.
도토리 효험 - 성인병 예방
도토리의 많이 들어있는 탄닌성분탄닌 물질은 혈관 안 콜레스테롤 수치를 감소시키고 몸속 노폐물을 배출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그리고 체내 유해산소를 제거해주며 모세혈관을 튼튼하게 만들어 혈관건강을 지켜주는데 효과적이예요. 도토리의 칼륨이 나트륨 배출을 도와주므로 당뇨와 고혈압 등과 같은 질환에 도움이 되는 식품입니다.
도토리 효험 - 피부 건강
도토리묵 효능으로 도토리의 탄닌 물질이 떫은맛을 내는데요. 폴리페놀 1개로 식물에 의해 합성되어 단백질과 결합해요. 강력한 항산화 작용과 항염 구실을 해서 몸 내부 활성산소를 억제해 피부의 노화를 방지하고 기미, 잡티, 여드름 등을 제거에 도움이 돼요. 소염작용으로 종기, 아토피 등 피부질환 개선에도 도움 됩니다.
도토리 효험 - 부종 개선
도토리를 먹으면 나트륨 배출에 도움을 주어 몸 안에 불필요하게 저장된 체지방, 수분, 독소 등을 배출해주어 붓기가 일어나는 것을 막아주고 개선하는데도 도움이 된다고 해요. 특히 좋지 않은 식습관이나 혈압, 비만 등으로 인한 부종 관리에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도토리 효험 - 간 건강
도토리에 들어가 있는 야콘산이라는 물질은 몸 안에 있는 유해물질들을 해독하는데 효과적이라고 해요. 이로 인하여 간 기능을 낮춰주는 독소와 노폐물을 배출시켜 주어 간 기능 개선에 도움된다고 해요. 뿐만 아니라도토리묵은 숙취해소에도 도움된다고 해요.
이 포스팅에서는 도토리묵 만드는법에 대한 정보를 전해드렸어요. 참고하시고 반드시 기억하고 실천해 보시기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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