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의 효능 및 부작용, 보관법

달콤한 맛과 풍부한 영양을 자랑하는 꿀은 단순한 감미료 이상의 가치를 지닌 자연의 선물입니다. 피부 미용에서 면역력 강화까지 다양한 꿀의 효능이 오랜 세월 동안 사랑받아 온 이유인데요.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그 효과가 배가될 수 있습니다. 꿀이 우리 몸에 어떤 도움을 줄 수 있는지, 또 일상 속에서 쉽게 즐길 수 있는 방법들을 지금부터 소개해 드립니다. 

 

꿀이란?

꿀은 꽃의 꿀샘에서 추출된 액체를 벌이 채집해서 벌집에서 숙성된 식품이예요. 꽃의 꿀은 벌집에서 주성분인 자당이 포도당과 과당으로 바뀌어 여분의 수분이 없어지면 꿀로 숙성해요. 벌집은 일벌이 분비하는 밀랍과 프로폴리스로 만든 2겹의 일정한 육각형 방으로 이루어져요. 벌집 속 숙성된 꿀을 채집해 식품으로 가공하고 벌집 속 밀랍은 따로 여러가지 목적에 활용합니다.

 

꿀의 효능은 약산성으로 살균효과가 있어 화상, 찰과상 치료에 쓰여요. 한국에서 많이 채집, 활용되는 꿀은 아카시아 꿀, 밤꿀, 유채꿀 등이 있어요. 이집트에서는 방부제로, 인도, 아시아의 다른 나라들은 과일을 저장하던가 떡 등을 만들 때 사용했다고 해요.

 

 

꿀 효능

꿀의 효능 - 두뇌의 기능 개선

주요 핵심 중 한 종류는 인체에 칼슘의 흡수와 고정에 도움이 된다는 점인데 따라서 칼슘에 의존하는 두뇌의 기능과 연관하여 꿀이 근본적인 역할을 수행해요. 꿀을 주기적으로 섭취하게 되면, 뉴런들이 미네랄을 좀더 잘 사용할 수 있게 되며, 최종적으로는 두뇌 기능을 고쳐 준다고 합니다. 게다가 꿀을 주기적으로 먹으면 얻는 또 다른 효능은 단기 또는 장기 기억력을 좋게 해줄 수 있다고 하죠.

꿀의 효능 - 관절염

꿀은 관절염에도 효과가 있습니다. 관절염 환자는 매일 더운 물 한 컵에 두 스푼의 꿀과 작은 숫가락 한 개 분량의 계피가루를 섞어 복용할 경우 고질적인 관절염도 고칠 수 있어요. 코펜하겐 대학에서 최근에 모두 만들어진 연구에 따르면 의사가 환자들에게 매일 아침 식사 전에 한 큰스푼의 꿀에 1/2작은 스푼 가량의 계피가루를 복용토록 했더니 일주일 기간동안 200명을 고쳤고 73명의 환자가 통증이 완화 되었으며 한달안에 거의 모든 환자들이 통증없이 걸을 수 있게 되었다고 발표를 했어요.

 

꿀의 효능 - 기침 증상 치료

꿀의 많은 성분 중에서, 항생제 또는 항균 성분이 좋다고 알려져 있는데 이 성분들은 기침에 연관된 증상을 일으키는 박테리아를 제거하는데 아주 효과가 뛰어나며 꿀은 인후염과 독감등의 질환으로 생기는 동일한 질병 증상들을 치료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꿀의 효능 - 심장 질환

꿀은 심장질환 위험을 줄여줘요. 꿀에 계피를 섞으면 꿀과 계피를 섞어서 정기적으로 복용하는 경우, 심장 마비의 위험성을 감소시키는 것은 물론이며, 재발 가능성을 미리 막는 데에도 큰 도움이 돼요. 이 효과를 얻으려면 따뜻한 물에 꿀1~2테이블 스푼과 계피1/3 작은 스푼의 비율로 섞어서 하루에 한 번 섭취하시면 돼요. 꿀은 몸 안의 좋지 않은 콜레스테롤 수치는 감소시켜주고, 좋은 콜레스테롤 수치늘 올려주는 효과가 있어 혈관의 노폐물을 없애는데 효과를 줍니다.

 

꿀의 효능 - 상처 치료

효능 중 항균 성분은 한번 더 언급할 가치가 있는데 항균 기능이야말로 꿀이 우리 몸 전반에 좋다고 말할 수 있을거에요. 대개 꿀은 상처를 포함한 모든 종류의 피부 증상에 적합하며 천연성분이어서 부작용이 없다는 장점이 있답니다. 상처에 꿀을 도포한 후에는 밴드로 상처를 보호해 주시면 됩니다.

 

꿀의 효능 - 불면증 개선

트립토판, 비타민, 포도당 과 같은 성분은 피로회복에 도움을 주는데 불면증의 원인의 각성 호르몬 분비를 제한하는 효과도 있어 잠을 깊이 자는데 도움을 줍니다. 꿀을 따뜻한 우유에 섞어 마시면 숙면효과, 스트레스 해소에 좋아요. 우유의 필수 아미노산이 신경을 안정시키는데 꿀이 이 필수 아미노산 흡수를 도와주는다고 해요.

꿀의 효능 - 살균 작용

꿀은 살균효과가 있어요. 잇몸의 염증 부위에 꿀을 발라주면 염증을 가라 앉히는데 효과가 있으며, 입안의 세균을 살균하는데도 도움을 줍니다. 항바이러스 효과도 있어 위장질환을 유발하는 균을 살균하는데도 효과적이예요.

 

꿀의 효능 - 구내염 치료

피곤해지면 입안에 하얗게 염증이 생기는데 꿀에는 구내염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B1과 B2를 풍성하게 포함하고 있어요. 꿀은 소염, 항균작용이 뛰어나기 때문에 면역이 떨어져 나타나는 구내염을 보완하는데 효과적이예요.

꿀의 효능 - 면역력

꿀에는 미네랄과 비타민이 많이 포함되어 있어 박테리아로부터 우리 몸을 보호해 줍니다. 꿀은 면역 시스템을 강화시키는 엔자임으로 성분이 가득해요. 기침, 목 아픔, 코 막힘등의 감기 또는 독감의 증상이 있으면 꿀을 섭취하던가 다른 치료법과 병행해 꿀을 섭취할 경우 매우 좋은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면역 체계를 강화하고 싶다면 매일 뜨거운 물에 꿀 한두 큰 술을 더하여 섭취 것도 좋아요. 좀더 효능을 증진시키고 싶다면 신선한 레몬즙과 계피를 조금 넣는 것도 좋은 또다른 좋은 방법이예요.

 

꿀의 효능 - 숙취해소

술 마신 다음날 꿀물을 마시는 것은 옛날부터 내려오던 관습인데요, 숙취해소 역시 꿀이라고 하네요. 보통 과한 음주를 하고 난 뒤 헛깨차나 콩나물국도 찾지만 꿀물을 찾는 사람도 예로부터 굉장히 많다고 해요. 위에서 언급했다 시피 꿀은 위를 보호해서 음주로 인한 속이 쓰라린 것을 완화해주고 또한 수분 보충도 돕는 역활을 한다고 해요. 또한 과당과 포도당으로 구성된 꿀은 단당류로써 몸 내부 흡수가 잘되고 먹고 난 뒤에는 에너지로 변환되는 속도가 빠르기 때문에 과음한 뒤 보탬이 될 수 있습니다.

꿀 부작용

꿀은 1세 미만 영아는 꿀 먹지 않는것이 좋을겁니다.보툴리누스균에 대하 면역력이 없다보니 감염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꿀 부작용으로 보툴리누스균에 감염이 되면 근골격이 약해지게 되고 심한 경우에는 호흡 곤란 증상이 나타날 수 있는것으로 알려졌어요. 파나 상추 소금에 절인 생선과는 같이 먹지 말아야하며 인체에 열이 많은 체질은 복통이나 설사 증상이 나타날 수 있어 조심해야해요.

 

꿀 보관법

순수 꿀의 경우에는 유통기한이 없어요. 보통 시중에서 판매하는 꿀의 경우 2년에서 그 이상 섭취 가능해요. 꿀은 냉장 보관하지 않고 실온에 두는 게 좋아요. 꿀은 차가운 곳에 있다면 결정이 생기고 딱딱하게 굳기 때문이예요. 꿀은 꼭 밀봉해서 공기의 노출을 최대한 방지하는 게 좋습니다. 혹 꿀에 결정이 생겨도 따스한 물에 꿀 병을 담가 녹여주면 응고가 풀립니다. 꿀을 퍼 올릴 때는 물기가 없는 수저를 이용하는 편이 좋아요.

 

꿀 먹는법

꿀의 갖가지 비타민과 효소들은 높은 온도에서 파괴됩니다. 꿀은 미지근한 물에 타 먹는 것이 가장 좋아요. 가장 간편한 방법으로는 꿀을 1-2스푼 퍼서 복용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많이 먹게 되면 당분이 높아 좋지 않아요. 꿀을 아이스크림이나 요거트에 섞어 먹거나 쉐이크나 반찬을 만들 때 설탕 대신 넣을 수 있다고 하며, 토스트나 핫케이크 등에 뿌려 복용할 수도 있어요.

 

지금까지 꿀의 효능에 대한 포스팅이었어요. 다음에 더 좋은 글로 돌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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