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질 증상 3가지와 단계별 증상 알아보기

누구나 한번쯤은 치질 증상을 겪어본 적이 있을거에요. 하지만 이것을 어떻게 관리하느냐에 따라 더 악화될 수도 있습니다. 초기증상이 나타났을 때 방치했다가는 일상생활에 큰 불편함을 초래하며 수술까지 하게 될 수 있습니다. 그럼 아래쪽에서 치질 증상 또는 치질수술후 회복기간을 알려드릴게요.

치질 원인

1. 과음, 섬유질을 적게 복용하는 경우

과한 알코올 섭취가 항문혈관을 확장시켜 치핵을 유발 할 수 있죠. 그리고 섬유질을 적게 먹어 변비가 생기면 1번의 경우처럼 변기에 오래 앉게 되어요.

2. 임신과 출산

임신 중 복압이 올라가서 항문의 혈액순환에 문제가 생겨 치핵이 발생 할 수 있답니다. 출산할 경우에 힘을 주게되어 생긴 치액이 발생하거나 빠지게 되는 경우가 생길 수 있답니다.

3. 변비, 설사등으로 화장실에 오래 앉아있거나 과도하게 힘을 주어 변을 보는 습관

변을 눌때 힘을 주어 복압이 증가해 항문 혈관이 늘어나는 것이 치핵을 만들어 주는 원인이 될 수 있답니다.

4. 무거운 물건을 드는 일이나 등산 등, 엉덩이 부근에 힘이 들어가 항문혈관을 자극하는일

스쿼트등, 가파른 경사의 등산등이 엉덩이에 힘이 많이 들어가기 때문에 혈관을 팽창해서 치핵의 원인이 될 수 있답니다. 스쿼트나 등산이 신체에서 혈류를 돌게하는 가장 큰 공장인 엉덩이와 허벅지에 좋은 운동이지만 치질에는 악영향을 미칠수 있답니다. 치질 증상이 심하다면 자제해야 하는 운동중 하나 입니다.

치질 증상

치질의 가장 흔한 증상은 항문 주위가 가려운 증상이 있거나 변을 볼 때 피가 나고 대변을 본 후에 항문 안쪽에서 무언가가 빠져나오는 치질 증상이 있답니다. 치핵이 진행될수록 항문의 치핵 조직이 밖으로 빠져나옵니다. 이로 인해 치핵 조직이 만져지기도 하며 매우 심한 경우, 평소에도 항문 밖으로 나와 있답니다. 심한 경우, 항문이 빠지는 듯한 불편감 또는 통증이 발생하기도 해요.

1. 치질 증상 - 치루

항문 주변에 농양이나 염증이 생기면 고름이 나오는데 이 고름이 항문 피부 바깥으로 터져 나오는 것이 바로 치루입니다. 치르는 여성보다 남성분들에게 더 잘나타난다고 해요. 남성이 여성에 비하여 분비물이 나오는 항문샘이 더 깊고 괄약근 힘이 강하므로 순수하지 않은 물질이 쉽게 낍니다. 이로 인하여 세균 감염이 되기 쉽답니다. 항문샘이 오염될 시 염증이 생겨 고름이 차게 되면 치루로 발전할 수 있습니다.

2. 치질 증상 - 치열

쉽게 말하면 항문이 찢어져서 상처가 생긴 것을 말하는데요 항문 입구에서 항문 안쪽에 이르는 항문관 부위가 찢어지는 현상입니다. 보통과 다르게 배변 시에 영향을 받게 되고 배변 후 시간이 지나면 통증이 가라앉는 게 치열의 성격입니다.

3. 치질 증상 - 치핵

치질에서 치핵이 7~80% 비중을 차지한다고 해요. 치핵은 내치핵, 외치핵이 있는데요 내치핵은 피가 나고 직장이 튀어나오게 되고, 혈전이 생겨서 괴사가 된 경우에만 통증이 있습니다. 외치핵은 혈전이 형성되어 통증이 생기고 가렵고 피부가 늘어져 나오는 치질 증상이 있답니다.

항문 안쪽에서 나타나는 것을 내치핵, 바깥쪽에서 나타나는 것을 외치핵이라고 하며 외치핵은 돌출되서 시작하지만 내치핵도 혈관 조직과 함께 항문 밖으로 밀려 내려오기도 해요. 치핵이 밀려 내려온 정도에 따라 다음과 같이 1기에서 4기로 분류할 수 있답니다.

치칠 단계

1기 - 피만 비치는 것. 이같은 경험은 많은 사람이 겪는다

2기 - 변을 볼때 뭔가가 나오는것 같은데, 저절로 들어갑니다.

3기 - 변을 볼때 나왔던 무언가가 저절로 들어가지 않아 손으로 넣어줘야 해요.

4기 - 무언가를 손으로 넣어도 들어가지 않아요.

치질 수술이 필요한 경우

치질이라고 하여 모든 경우에 수술을 하는 것은 아닌데요 치핵의 진행 정도에 따라서 1,2도는 약물 및 좌욕 등 비수술적 치료로 개선이 가능해요. 치핵 조직이 항문 바깥으로 빠져나온 후 저절로 들어가지 않고 손가락으로 밀어 넣어야만 복원이 되는 정도를 3도로 보는데, 이 경우에 심하게 부풀어 안으로 들어가지 않는 4도 치핵은 수술로 제거해요. 3,4도는 아니더라도 치핵으로 기인해서 출혈이 많거나 통증이 심하면 수술을 고려해야 하는 경우입니다.

치질수술후 회복기간

기본적으로 치질수술후 회복기간은 수술의 크기에 비례한다고 보시면 되어요. 보통은은 보통 1~3달이 걸린다고 합니다. 치질 4기가 3기보다 절제 해야하는 치핵의 크기가 크고 양이 많으니 더 오래걸립니다. 치질수술후 회복기간의 차이가 가장 많이 나는 것은 관리를 어떻게 하는가 입니다.

좌욕, 섬유소 섭취, 배변습관개선, 수분섭취, 적당한 운동, 청결관리, 연고 과 같은 관리를 얼마나 잘하느냐에 따라 한 달이 될 수도있고 세 달이 될 수도 있습니다. 만약, 변비에 걸리게 되면 배변시 출혈과 통증이 심하게 일어날 수 있기때문에 변비가 생기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해야해요.

치질 자가치료법

1. 치질 자가치료법 - 비데 활용 자제

비데를 이용하여서 수압으로 마사지를 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 경우 항문에 경련을 유발하고 치핵주변의 혈관들이 터지고 훼손입어 정도가 심한 출혈이 발생될 수 있다고 하며, 비데로 항문을 청결하게 세척하고자 관장을 하다 보면 더 악화될 수 있습니다.

역시 치열 또는 치핵으로 점막에 상처가 생긴 상태에서 강력한수압을 활용하면 괄약근이 자극받아 통증과 정도가 더 심해지며 항문과 직장의 신경의 감각들이 둔해지게 되고 이로 인해 변이 직장에 까지 도달했는데도 구애되지 않고 변의를 느끼지 못하게 되어 만성변비가 발생되는 과 같은 악순환을 거치게 되어 호전은 커녕 점점 더 심해지게 됩니다. 물론 치질이 생긴 상황에서 찌꺼기을 깨끗하게 닦아내는 것은 중요해요. 따라서 최대한 약한 수압으로 치질 부위에 자극을 주지 않게 활용하시기 바랄게요.

2. 치질 자가치료법 - 섬유질 보충제

섬유질이 매우 많은 채소를 먹기 어려운 상황이면 섬유질 보충제를 먹어서 변을 부드럽게 만들 수 있습니다. 하루에 20~35g의 섬유질 보충제를 복용하면 치질 증상을 개선시키는데 효과가 좋습니다. 식시섬유가 다양해서 변비에 좋기로 저명한 차전자피가 있다고 하며 메틸셀룰로오스, 칼슘 폴리카보필, 밀 덱스트란 등이 이에 해당하며 식료품점이나 약국에서 구매가 가능해요.

3. 치질 자가치료법 - 좌욕

소금이나 기타 약품이 첨가 되지 않은 목욕물 30~35도씨(체온에 가까운 온도) 정도의 따듯한 물에 엉덩이 전체를 담가 항문이 넉넉하게 물에 잠기게 해서 5~10분 하루 1~2회 시행해요. 증상이 심하면 3회 시행해요. 따듯한 물이 항문의 혈류 이상을 정상적으로 소생시켜주어 치질 증상을 보완하는 효과가 있답니다.

4. 치질 자가치료법 - 식습관 개선

먹는 것도 주요한데요 섬유질과 물을 넉넉하게 복용하는 것이 중요해요. 섬유질은 변 내부의 수분을 유지시켜서 장내부를 따라 변이 부드럽게 이동하면서 통증이 생기지 않고 항문을 통해 배출되도록 하기 때문입니다. 시금치, 상추, 비트 과 같은 채소, 현미, 보리, 옥수수, 귀리 등 통곡물도 섬유질이 많다고 해요.

블루베리, 딸기 등 과일에도 섬유질이 많다고 해요. 물도 하루 8~10잔 정도 마시면 변이 부드럽게 해 주는데 도움이 돼요. 피해야 할 식품으로는 매운 음식, 가공식품, 고기, 기름기 많은 식품 등은 치질을 더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5. 치질 자가치료법 - 오래 앉아있지 않기

장시간 의자나 변기에 너무 오래 앉아 있는 것도 피하는 게 좋아요. 하지만 사무직인 경우 쉽지 않은데요 이런 경우 부드러운 폼으로 된 쿠션이나 도넛 방석 등에 앉도록 해요. 항문과 복부에 가해지는 압력을 낮출 수가 있답니다.

6. 치질 자가치료법 - 배변습관 개선

변비 해소이 치질 증상을 개선할 수 있는 치료법이 될 수 있기 때문에 화장실에 머무는 시간을 감소시킬 수 있도록 핸드폰을 가져가서 하는 것보다 한 개에 집중하는 것이 좋을겁니다. 너무 힘을 주는 것은 무리가 가는 부분이기때문에 적당한 힘으로 집중을 해서 최대한 10분을 넘기지 않는 것이 적당해요. 본인의 상황에 맞게 최적의 시간을 찾는 것이 좋으며 스트레스를 다스리고 유산균의 도움을 받는 것도 좋답니다.

7. 치질 자가치료법 - 치질약 활용

처방전 없이 구매할 수 있는 의약품들도 치질 증상을 완화시키는데 도움이 돼요. 치질 크림이나 젤, 거품, 좌약, 하이드로코르티손 등이 이에 해당하는데, 치질로 인한 염증이나 통증을 줄이는 데는 경구로 섭취하는 아세트아미노펜 성분의 알약이나 아스피린, 이부프로펜도 효과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