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중에 라면과 너무 잘 어울리는 김치가 있습니다. 라면뿐만아니라 면류 요리와 찰떡궁합인 오늘의 레시피는 얼갈이김치 맛있게 담그는법을 알려드릴테니 오늘 한번 도전해 보시길 바라겠습니다.
얼갈이
주로 김장 김치용으로 쓰는 결구형 배추와 형태가 다른 덜 자란 배추. ‘얼갈이’란 겨울에 논밭을 대강 갈아엎는 일이나 푸성귀를 겨울에 심는 일을 말하며, 얼갈이배추란 늦가을이나 초겨울에 심어 가꾸는 배추입니다. 품종이 다르지는 않으며 맛도 큰 차이는 없으나, 신선하고 거친 느낌으로 겉절이와 같이 금방 담가 섭취하는 김치에 주로 씁니다.
얼갈이김치 맛있게 담그는법
얼갈이김치 맛있게 담그는법 - 열무얼갈이김치 담그는법
준비 재료:열무 2단(2.5kg),얼갈이 1단(1kg), 무 200g, 사과 400g, 양파 2개 350g, 쪽파 200g , 마늘 100g(4 큰술),
홍고추 200g,고춧가루 2컵, 새우젓 2컵(건더기만), 통깨 4큰술, 생강청 1 큰술
육수 재료 : 물 2.3리터, 참쌀가루 3큰술, 한식육수 3알
절임 재료: 물 3리터, 천일염 1컵반(300ml) (열무 절이는 시간 약 40분)
열무는 연하고 부드러워 잘못하면 풋내가 나고 쓴맛이 날 수 있는 재료입니다. 오늘은 유튜브 채널로 다양한 요리를 접하고 있는데요 그중 제 마음을 사로잡은 집밥 종갓집 며느리 채널의 열무김치 맛있게 담그기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설명도 어렵지 않고 따라하기 편하게 알려주셔서 요즘 정주행하는 요리 채널입니다. 열무와 얼갈이를 손질해 줍니다 열무는 줄기와 뿌리사이를 잘 손질해 준 비 합니다, 열무는 2단 2.5kg 얼갈이는 1단 1kg 손질한 열무, 얼갈이 총 3.5kg입니다. 물 3리터를 받아 부어주고 천일염 1컵반 300ml를 부어 잘 풀어 녹여줘요.
열무김치는 잘못 절구게되면 풋내와 쓴맛이 나는데요. 어린 열무나 얼갈이에 바로 소금을 뿌리는 것보다 물을 넉넉하게 받은 그릇에 소금을 풀어 열무와 얼갈이를 절여주면 골고루 절여지면서 풋내도 안 나고 쓴맛이 없어요.
손질한 열무와 얼갈이를 소금이 녹은 물에 적셔주면서 열무를 물에 축여주면서 소금물을 적셔줍니다. 얼갈이도 넣어 열무 절이듯 소금물을 적셔 축여주면서 절여줍니다 총 40분 절여주는데요 중간에 한번 아래위를 골고루 뒤집어 절여 준 후 깨끗하게 씻어 물기를 빼 준비합니다. 열무는 오래 절여도 질기고 쓴맛이 나니 오늘 담그는 열무와 얼갈이 기준 40분 절이면 딱 적당하게 절여집니다. 열무를 씻어 하나 먹어봤을 때 짜면 안 된다고 하시네요.
열무와 얼갈이가 절여지는 동안 열무김치에 들어갈 부재료를 썰어 준비해 주세요. 무 200g과 양파 350g, 사과 400g, 홍고추 200g을 믹서에 갈기 좋은 크기로 잘라주고 열무김치에 홍고추가 들어가면 감칠맛이 더 훨씬 맛있어집니다 쪽파는 5~6cm 길이로 적당하게 썰어 준비합니다. 쪽파가 없을 때는 대파 흰 부분 어슷 썰어 이용해도 괜찮습니다. 믹서에 썰어놓은 김치 부재료를 담아주고 마늘 100g과 새우젓 건더기만 2컵을 넣어 곱게 갈아주세요.
이번 열무김치에 종부님은 액젓이 아닌 새우젓 건더기만 넣어주셨는데요. 맛이 깔끔할 것 같네요. 부재료를 믹서에 갈아 준 후 육수를 만들어 줍니다 열무김치는 국물이 자박하게 담그면 열무국수를 먹어도 좋으니 육수를 만들어 풀을 쑤어 만들어주세요. 물 3리터를 부어 준 후 한식 육수 3알을 넣어 진하게 육수를 만들어주어요. 물 300ml에 찹쌀가루 3큰술을 풀어 육수가 끓고 있는 물에 찹쌀가루를 풀어 끓여줍니다.
한소끔 끓여 한 김 식혀줍니다. 육수 끓인 물을 그릇에 부어주고 고춧가루 200ml 컵으로 2컵 넣어주세요. 믹서 한 재료를 넣어주고 통깨 4큰술, 생강청 한 큰술 넣어줘요. 쪽파 썬 것 넣어주고 씻은 열무도 넣어줘요. 양념물이 자작하게 있어 버무리기가 훨씬 수월합니다. 열무김치는 국물이 있게 담아주면 활용요리가 많으니 육수를 끓여 풀을 쑤고 양념해 보세요. 감칠맛은 좋고 맛보장 봄열무김치 맛있게 담그기가 쉬워집니다.
열무김치는 짜게 절이면 맛이 덜하니 짜지 않게 절이는 게 열무김치 맛있게 담그는 법 포인트입니다. 절인 열무를 한번 씻어 맛을 보았을 때 전혀 짠맛이 안나야 맛있는 김치가 된다고 하니 절이는 궤도에 신경을 써서 절여보세요. 잘 버무린 열무얼갈이김치를 통에 담아줘요. 열무김치는 통에 담아 실온에서 충분히 숙성된 다음에 냉장고에 보관하면서 드시면 정말 끝까지 맛있게 드실 수 있답니다.
얼갈이김치 맛있게 담그는법 - 김수미 황금레시피
재료 : 얼갈이배추, 열무, 새우젓(육젓), 홍고추, 다진마늘, 다진생강, 쪽파, 부추, 멸치액젓, 고운 고춧가루, 찹쌀풀(또는 밀가루풀), 물, 사이다, 설탕 등
먼저 얼갈이배추와 열무를 손질해야 하는데요, 열무를 깨끗하게 씻고 뿌리 끝부분을 잘라냅니다. 뿌리와 이파리 틈새에 흙이 많이 껴있을 수도 있기 때문에 깔끔하게 제거해주셔야 해요. 얼갈이배추는 딱딱한 심지 부분과 낡은 이파리 끝부분을 잘라내면 됩니다. 손질한 열무와 얼갈이배추에 굵은 소금을 뿌려 절이는데 열무가 얼갈이보다 절이는 시간이 오래 걸리기 때문에, 열무를 먼저 바닥에 깔고 소금을 뿌려주시는 편이 좋아요. 또한 열무 이파리보다는 뿌리 부분이 절이는 시간이 더 오래 걸린다고 해요.
따라서 뿌리를 먼저 뿌리고 줄기 이파리 순으로 뿌려 주세요. 열무 위에 얼갈이를 올린 후 얼갈이도 이파리보다는 줄기 부분을 더 오래 절여야 하기 때문에 줄기 먼저 소금을 뿌립니다. 그 다음 이파리에도 소금을 마저 뿌려주세요. 새우젓 2큰술을 잘게 다진 후 다진 새우젓을 볼에 담습니다. 물고추 500ml을 추가해주셔야 하는데요, 물고추는 홍고추에 물을 살짝 넣고 믹서기로 갈아서 만들면 됩니다.
다진마늘 2큰술과 다진생강 3작은술을 추가합니다. 쪽파 한줌과 부추 한줌을 6~7cm 길이 정도로 자르고 볼에 담습니다. 멸치액젓 한 큰술과 고운 고춧가루 1국자, 찹쌀풀 2국자를 넣어 주세요. 찹쌀풀이 없으면 밀가루풀을 대신 넣어도 된다고 하시네요. 물 500ml와 사이다 1/2컵을 추가하고 살살 섞으면 얼갈이김치 맛있게 담그는법 황금레시피 김치 양념이 완성됩니다.
이제 절여진 얼갈이와 열무를 양념에 넣고 살살 버무려주시면 되는데요, 버무리는 중간에 설탕 2작은술을 뿌려주세요. 주의할 점은 세게 버무리면 풋내가 날 수 있으니 살살 버무려야 한다는 것! 이렇게 간단하게 얼갈이김치 맛있게 담그는법 황금레시피가 완성되어요. 이루어진 김치는 통에 담아주시구요, 누름판이나 누름돌이 있으면 살짝 눌러주면 더욱 좋다고 합니다.
얼갈이김치 맛있게 담그는법 황금레시피 이뤄진 얼갈이김치는 뚜껑을 닫은 후 상온 그늘진 장소에 하루 정도 숙성시킨 뒤 냉장고에 넣고 보관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그 뒤 2~5일 정도 지난 뒤에 섭취하게 되면 맛있으며 입맛에 따라 꺼내드시면 될 것 같아요.
얼갈이김치 맛있게 담그는법 - 간단레시피
재료 ; 경종배추 1단 , 작은 배 하나, 무 약간, 빨간 고추 10개, 청양고추 3개, 대파 3대 또는 쪽파, 마늘 3 수저, 생강청 1 수저, 매실청 3 수저, 멸치액젓 3 수저, 새우젓 2 수저, 밀가루죽 200ml, 통깨 1 수저, 고춧가루 종이컵 1컵,
배추를 다듬는다. 깨끗이 다듬은 배추는 3~4번 깨끗이 씻어 적당한 크기로 잘라 놓습니다. 소금 종이컵 1컵을 배추 사이사이 뿌리고 나머지는 물 1000ml에 녹여 배추에 부어줍니다. 절여지는 시간을 활용하여 풀을 수원 놓습니다. 물 200ml에 밀가루 한 수저 또는 쌀가루를 풀어서 풀죽을 만들게 됩니다. 30분쯤 지난 다음 배추를 뒤집어 절여요. 무, 배, 양파 1/2개, 배는 껍질을 벗겨 살만 모두 적당한 크기로 썰어 준비하고 새우젓, 멸치액, 매실액과 함께 갈아 고춧가루를 섞어 놓습니다.
대파는 어슷썰기, 홍고추와 청양고추(or매콤한일반고추)는 다져 놓고 양파도 썰어 놓습니다. 1시간쯤 지났을 때 적당히 절여졌을 때 소쿠리에 건져 놓습니다. 대파는 어슷썰기, 홍고추와 청양고추(or매콤한일반고추)는 다져 놓고 양파도 썰어 놓습니다. 만들어 놓은 5,6번, 마늘, 생강청, 밀가루풀(또는 흰밥 2 수저를 갈아서)을 한데 썩어 배추에 넣고 살살 버무립니다. 마지막에 통깨를 뿌려 적당한 용기에 담습니다.
얼갈이김치 맛있게 담그는법 - 알토란 레시피
재료 : 얼갈이 1단(1.4kg) 열무 1단(2kg) 쪽파 180g 버물릴 때 사용할 양파 1/2개(180g)
믹서기에 갈아줄 재료 : 양파 1개 370g 불리기 전 건고추 80g(잘라서 찬물에 40분 불리기) 홍고추 8~10개(150g) 새우젓 1컵(200ml) 찬밥 100g 채수 1컵(200ml)
양념 : 믹서기에 갈아준 양념 채수 1컵(200ml) 마늘 3큰술 생강 1큰술 매실액 7큰술(50ml) 천일염 1큰술 - 최종간
열무얼갈이 절임 : 물 20컵(4리터) 천일염 3컵(600ml)
채수 : 요리하다 남은 채소 사용
봄과 여름에 많이 담게 되는 풋풋한 열무와 고소한 얼갈이를 함께 담으면 시원하고 고소한 맛이 나서 입맛을 더욱 산뜻하게 해 줍니다. 얼갈이는 뿌리를 잘라내고 잔잔한 속은 과감히 털어버린 후 2~3등분으로 잘라줍니다. 열무는 칼로 무 껍질을 다듬은 후 뿌리 끝부분을 잘라주고, 얼갈이와 비슷한 길이로 잘라줍니다. 꽁지 무도 같이 들어가면 맛있으니 반으로 갈라서 담아주어요. 다듬은 열무와 얼갈이는 물에 가볍게 헹궈서 지저분한 흙을 대충 씻어줍니다. 대야에 물 20컵(4리터)을 부어준 후 천일염 3컵을 넣어서 녹여줘요.
그리고 씻은 열무와 얼갈이를 넣고 절여주어요. 절이는 시간은 총 1시간입니다. 중간에 한번 뒤집어 주어서 골고루 절여지도록 합니다. 열무와 얼갈이는 소금을 직접 뿌려서 절이는 것보다 이렇게 넉넉한 소금물에 절이는 것이 훨씬 변함없게 잘 절여집니다. 열무와 얼갈이를 절이는 동안 채수를 끓여주어요.
채수는 요리하고 남은 채소를 활용하면 되고, 양파, 대파, 버섯, 다시마 등을 넣고 끓이면 됩니다. 채소를 넣고 끓어오르면 강불에서 5분 정도 계속 끓이다가 다시마를 건져낸 후 다시 중불로 줄여서 뭉근하게 10분 더 끓여주어요. 끓인 채수는 체에 걸러준 후 차갑게 식혀둡니다. 1시간이 지나 열무와 얼갈이가 다 절여졌으면, 3번 정도 물에 잘 씻어서 헹궈주어요.
헹군 열무와 얼갈이는 체에 밭쳐서 20분 정도 물기를 빼 줍니다. 열무와 얼갈이의 물기를 빼는 동안 양념 재료를 믹서에 갈아주어요. 양파 하나를 썰어서 넣고, 홍고추 8~10개 정도 적당한 크기로 썰어줘요. 건고추는 미리 잘라서 찬물에 40분 정도 불려놓아야 합니다. 믹서기에 양파, 홍고추, 불린 건고추를 모두 넣고, 찬밥 100g도 같이 넣어줍니다.
열무김치에는 액젓보다는 새우젓을 넣으면 시원하고 깔끔한 맛이 나게되어요. 새우젓 1컵도 같이 넣어주고, 채수 1컵도 같이 넣어서 갈아줍니다. 고명으로 함께 넣을 채소를 썰어줘요. 양파 1/2개는 얇게 채를 쳐주고, 쪽파는 머리가 굵은 것은 칼집을 내어 3~4cm 길이로 썰어주어요. 이제 양념을 만들어 볼게요. 믹서기에 갈았던 양념을 모두 붓고, 마늘 3큰술, 생강 1큰술, 채수 1컵, 매실액 7큰술을 넣어줘요.
단맛이 너무 강하면 시원한 맛이 나지 않기 때문에 양념과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단맛을 조절해서 넣어줍니다. 양념의 간을 봐서 싱거우면 천일염 1큰술 정도 넣어서 최종 간을 맞춰줍니다. 양념이 다 만들어졌으니 이제 버무리기만 하면 됩니다.
먼저 양념에 양파와 쪽파를 넣어서 살짝 버무려 줍니다. 그런 다음, 물기 뺀 열무와 얼갈이를 훌훌 털어가면서 넣고 가볍고 빠르게 무쳐줘요. 너무 치대면 풋내가 나기 때문에 살살 빠르게 무쳐주면 됩니다. 양념이 되직하지 않기 때문에 쉽게 버무릴 수 있습니다.
얼갈이김치 맛있게 담그는법에 관해서 알아봤습니다. 저의 포스팅 내용이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