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김치 맛있게 담그는법 여수 현지인 레시피

여수의 특산품이고 명물인 갓김치가 있어요. 저는 라면에 갓김치를 먹는것을 너무 즐기는데요. 어느순간 직접 만들어보고 싶은 생각이 들더라구요 이로 인하여 오늘 널리 알려진 요리 연구가님들의 갓김치 맛있게 담그는법을 가져왔으니 함께 만들어 보시죠

갓김치

3년 된 생 멸치젓과 고춧가루를 넉넉하게 넣어 담근 순 전라도식 갓김치입니다. 매콤하면서도 갓 특유의 맛과 향기 향이 독특하고 감칠맛이 나는 게 묵혀서 복용하면 입맛을 돌게 하여 다른 반찬이 필요가 없을 정도예요. 익고 나면 젓갈 냄새가 나지 않는 특징이 있지요.

갓김치 맛있게 담그는법

갓김치 맛있게 담그는법 - 돌산 갓김치 레시피

재료 : 신선한 갓 배추 (약 3-4포기) 무 (약 1.5kg) 양파 (2개) 대파 (4대) 마늘 (10-12쪽) 생강 (1톨) 고춧가루 (다진 고춧가루 2컵) 천일염 (약 1컵) 조미소 (약 2큰술) 멸치액젓 (약 1컵) 참기름 (2큰술)

갓 배추를 깨끗이 씻어서 물기를 털어줘요. 갓 배추를 한입 크기로 자르거나 원하는 크기로 찢어줍니다. 갓김치 담그는법 무와 양파 손질: 무를 깨끗이 씻고 얇게 슬라이스 합니다. 양파는 얇게 채썰거나 다진 양파로 준비합니다. 대파를 얇게 채썰고 마늘을 다집니다. 고춧가루, 천일염, 조미소, 멸치액젓을 볼에 넣고 잘 섞어주어요. 양념의 맵기와 짠맛을 조절하기 위해 조절할 수 있습니다.

갓 배추, 무, 양파, 대파, 마늘을 모두 큰 볼에 넣고 양념을 골고루 더해주어요. 모든 재료와 양념이 골고루 섞였다면 김치통에 담아주어요. 김치통에 담고 나서 참기름을 뿌려주어요. 김치통을 뚜껑으로 덮고 그늘진 곳에서 하루정도 방치한 후 냉장고에 넣어주세요. 갓김치는 2-3일 정도가 최상의 식감과 맛을 냅니다.

갓김치 맛있게 담그는법 - 여수 현지분들 기본레시피

갓김치를 담기 위해서 갓을 먼저 절여야 합니다. 절임물에 필요한 물 2L, 천일염 1컵, 돌산갓 2kg, 천일염 4큰술을 준비합니다. 그리고 갓김치 맛있게 담그는법에서 미리 준비해야할 단계입니다. 멸치젓 5큰술, 갈치진젓 5큰술, 새우젓 2큰술은 믹서기에 곱게 갈아서 준비하는 것이 갓김치 황금레시피 중 1개입니다.

멸치액젓 7큰술, 청양고추 2컵, 다진 생강 2큰술, 배즙 4큰술, 사과즙 4큰술, 무즙 1컵 반, 양파즙 5큰술, 다진 마늘 5큰술, 채 썬 홍고추 8개, 들깻가루 8큰술, 조청 1컵 반, 통깨 3큰술는 양념을 위해서 준비하고 갓 김치에 넣을 쪽파 300g갓 김치 맛있게 담가보도록 할께요.

싱싱하고 상태 좋은 여수 돌산 갓 2kg을 준비합니다. 그리고 큰 대야에 물 2L, 천일염 1컵, 돌산갓 2kg, 천일염 4큰술을 넣고 다듬은 갓을 잠기도록 넣어주어요. 이때 갓의 두꺼운 줄기 부분에 천일염 4큰술을 미리 뿌려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그래야만 두꺼운 줄기부분과 잎 부분이 적당하게 잘 절여지기 때문이죠.

특히 돌산 갓은 줄기 부분이 통통하고 잎에 견주어 줄기 부분이 길다보니 소금을 따로 뿌려서 절여줘야 합니다. 그리고 만약 절임물의 양이 부족하다면 줄기쪽으로 대야를 기울여 줍니다.

갓의 양에 따라 조금 다르기도 하지만 대략적으로 총 2시간정도 절여주면 적당합니다. 갓을 절이기 시작한 후 1시간이 경과하고 나면 절이고 있는 갓을 뒤집어 줍니다. 줄기 부분의 숨이 덜 죽었다면 그 방향으로 소금물이 더 가도록 해주어요. 그리고 다듬어서 미리 준비해둔 쪽파를 넣고 1시간을 더 절여주면 됩니다. 잘 절여진 여수 돌산 갓과 쪽파는 소금물을 버리고 깨끗한 물에 3~4번 가량 잘 헹궈줍니다.

갓과 쪽파를 절이기 전에 깨끗하게 세척하지 않고 다듬은 상태로 바로 절이기 때문에 잘 헹구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채반에 받쳐 물기를 빼주어요. 둘이 먹다가 1개가 사라져도 모르는 갓김치 맛있게 담그는법의 핵심 양념장 만들어보겠습니다. 믹서에 곱게 갈은 젓갈에 양념을 넣어줘요.

멸치액젓 7큰술, 청양고추가루 2컵, 다진 생강 2큰술, 배즙 4큰술, 사과즙 4큰술, 무즙 1컵 반, 양파즙 5큰술, 다진 마늘 5큰술, 채 썬 홍고추 8개, 들깻가루 8큰술, 조청 1컵 반, 통깨 3큰술을 함께 넣어 먼저 잘 섞어줘야 합니다. 배즙과 사과즙 그리고 양파즙은 설탕 대신으로 단맛을 더해줍니다. 그리고 청양고추가루 2컵은 칼칼한 매운맛을 내줘요.

특히 명인이 추천하는 갓김치 맛있게 담그는법의 꿀팁은 바로 조청과 들깨가루를 함께 넣어주는 것입니다. 보통 김치를 담글 때 찹쌀풀을 쑤어서 함께 넣습니다. 그런데 갓김치 맛있게 담기 위해서는 조청을 넣는 것이 꿀팁입니다. 조청은 단맛을 더해주기도 하고 김치양념과 갓이 잘 섞이도로 하는 역할을 해줍니다.

그리고 갓 김치가 맛있게 익을 수 있게 하는 중요한 재료입니다. 아는 사람만 알고 있는 갓김치 황금레시피입니다. 절여서 헹군후에 물기를 뺀 절인 갓과 쪽파에 김치양념을 버무려줍니다. 갓과 쪽파는 길이가 길기 때문에 한줌씩 꺼내먹을 수 있을 정도로 양념을 발라서 잘 묶음하는 편이 좋아요. 그리고 갓의 줄기부분에 양념이 더 발라지도록 합니다. 그래야만 줄기와 잎을 모두 맛있게 먹을 수 있답니다. 잘 묶음한 갓 김치는 김치통에 차곡차곡 담아주어요. 가능하면 빈틈이 없도록 꼼꼼히 담아줍니다.

갓김치는 살짝만 익혀서 먹어도 맛있지만 오래 숙성해서 곰삭힌 후에 섭취하게 되면 더 맛있답니다. 때문에 오래 보관하기 위해서 꼭꼭 눌러서 담아주고 누름판으로 눌러서 보관하는 게 좋습니다. 이틀정도 실온에 두게되면 갓에서 수분이 나오게 되고 양념과 잘 어우러져서 국물이 생깁니다. 그 때가 되면 살짝 익은 갓김치 냄새가 나기 시작합니다. 그후 냉장고에 보관하면서 맛있게 복용하면 됩니다.

갓김치 맛있게 담그는법 - 백종원 황금레시피

갓은 뿌리 쪽 마른 부분만 살짝 다듬어줘요. 볼에 물과 정제소금을 8:2 비율로 계량해 넣은 뒤 잘 섞어 소금물을 만들어주어요. (염도계 측정 시 11%로 맞춰준다) 소금물에 갓을 반듯하게 차곡차곡 넣어 절여줘요. 절인 갓을 물에 한 번 헹궈준 뒤 체에 밭쳐 물기를 빼주어요.

볼에 적당한 크기로 썬 쪽파+고춧가루+채 썬 당근+멸치 액젓+설탕을 넣어줘요. 여기에 믹서기에 홍고추+양파+멸치젓갈+새우젓을 넣고 곱게 갈아 넣고 찹쌀풀도 넣어준 뒤 잘 버무려 갓김치 양념을 만들어주어요. 절인 갓에 양념을 골고루 발라주면 백종원 클라쓰 갓김치 맛있게 담그는 법이 이뤄됩니다.

갓김치 맛있게 담그는법 - 알토란 김하진 갓김치 맛있게 담그는 법 황금레시피

알토란’에서는 김하진 요리연구가는 실패 없는 갓 절임물 황금 비율을 공개했답니다.갓 2kg 기준, 물 32컵(6.4L)에 천일염 3컵을 넣고 녹인 뒤 갓을 넣고 30분에 한번씩 뒤집어주며 2시간 절이면 된다고 해요. 소량의 소금물에서 갓 위에 소금을 흩뿌려 절이는 경우에는 갓이 동일하게 절여지지 않는다고 해요.

재료: 갓 2kg, 천일염 3컵, 무 200g, 배 150g, 사과 150g, 생강 10g, 멸치액젓 1컵 반, 밥 2/3컵, 오징어 몸통 150g, 건 고추 90g, 통마늘 200g, 고운 고춧가루 1컵, 설탕 4 큰 술, 무말랭이 300g, 쪽파 600g

갓 2kg을 물 32컵, 천일염 3컵으로 만든 소금물에 넣습니다. 30분마다 뒤집어가며 2시간 동안 절인 후 물에 2~3번 씻어 물기를 뺍니다. 믹서에 무 200g, 배 150g, 사과 150g, 생강 10g, 멸치액젓 1컵 반을 넣습니다. 밥 2/3컵, 오징어 몸통 150g을 넣은 후 곱게 갑니다. 4에 물 1컵에 불린 건 고추 90g을 넣고 살짝 갑니다. 마지막으로 통마늘 200g도 넣고 살짝 갑니다.

간 양념에 고운 고춧가루 1컵과 설탕 4 큰 술을 넣고 섞습니다. 물에 씻어낸 무말랭이 300g을 넣어 버무립니다. 쪽파 600g과 절인 갓에 양념을 고루 묻혀줘요. 한 끼 먹을 분량으로 묶어 보관하면 알토란 김하진 갓김치 맛있게 담그는 법이 이뤄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