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얘기 해 볼 것은 손저림에 대한 것인데요, 날이 추워지며 손저림에 시달리는 분이 많다고 합니다. 아래쪽에서 자세한 내용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손저림의 원인
손저림 원인 - 근막통증 증후군
근육을 둘러싸고 있는 얇은 막을 근막이라는데 무리하게 근육에 힘이 가해지는 과 같은 원인에 의하여 근육이 과도하게 긴장하게 되고 근막유발점에 통증이 발생되는 질환을 말합니다. 우리가 대개 담에 걸렸다고 표현하기도 합니다. 근막통증 증후군에 걸리게 되면 손이 저리는 증상과 함께 근막유발점을 누르면 통증이 생기고 두통과 뒤통수가 뻐근한 현상이 지속되면서 당기는듯한 증상을 유발합니다.
손저림 원인 - 당뇨병
당뇨병을 앓고 있는 경우, 인체는 혈류에서 세포로 당을 옮기는 데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보입니다. 오랜 시간 고혈당 상태를 유지하면 당뇨병성 신경병증이라고 부르는 신경 손상이 발생과 함께 손 저림, 발 저림이 같이 올 수 있습니다. 당뇨병을 오래 앓고 있는 환자나 신장 투석 환자에서도 손발저림이 빈번 발생하게 돼요. 이런 경우 양손, 양발에 장갑이나 양말을 신은 것처럼 좌우 대칭으로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손저림 원인 - 비타민 부족
비타민 B1이 부족하면 에너지가 부족해서 뇌와 신경에 장애를 일으킬 수 있답니다. 악화되면 각기(병)가 되어 손저림이나 발저림 증상이 생길 수도 있으며, 비타민 B12의 결핍으로 인해서 뇌와 척수의 신경섬유가 모여 있는 백질이나 말초신경에 장애가 발생해서 손저림 증상이 발생할 수도 있어요.
손저림 원인 - 잠자는 자세와 습관
잠자는 자세로 인해 손에 가해지는 압력은 손이 마비되어 잠에서 깨는 원인일 수 있습니다. 팔이나 손으로 자거나 신경을 압박하는 자세로 자는 경우에 생길 수 있답니다. 일시적인 혈류 부족은 저림이나 바늘과 바늘을 유발할 수 있답니다.
손저림 원인 - 팔꿈치터널 증후군
팔꿈치터널 증후군은 팔꿈치터널을 지나는 척골신경이 압박을 받아서 발생되는 질환입니다. 주로 손이나 팔을 많이 사용하는 운동선수나,주부,컴퓨터를 오랜 시간 이용하는 직업을 가진 분들이 많이 발생하는 질병입니다. 팔꿈치터널 증후군에 걸리게 되면 약지와 새끼 손가락이 저리면서 손아귀의 힘이 약해지고 손이나 팔에 통증을 느끼게돼요.
손저림 원인 - 류마티스 관절염
뼈와 뼈를 연결시켜주는 관절은 활막이라고 하는 얇은 막으로 둘러싸여져 있는데 이 활막이 지속적으로 염증반응을 유발하는 질환을 류마티스 관절염이라고 하네요. 류마티스 관절염에 걸리게 되면 손이 저리는 증상과 함께 손과 발의 관절이 붓고 통증이 있으며 아침에 일어나면 관절이 뻣뻣해져서 잘 펴지지 않게돼요. 이런 현상이 유지되면서 몸이 피곤하고 때때로 열감이 느껴질 때도 있어요.
손저림 원인 - 혈액순환장애
손 저림이나 팔 저림의 증상이 나타나게 되면 대부분이 사람들은 혈액순환장애를 생각할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혈액순환장애로 저림 증상이 심하게 오는 경우는 적습니다. 오히려 뇌졸중이나 혈관 압박으로 인한 갑작스러운 저림 증상이 나타납니다.
손저림 원인 - 신경의 압박
장시간 신경의 혹사나 고령 과 같은 영향 등이 원인이 되어, 신경이 통하는 신경관이 가늘어지거나 등뼈가 변형되어 신경이 압박을 받으면, 저림이나 통증으로 나타날 수 있어요. 각별히 등뼈의 변형(이상)이 신경을 압박하면서 나타나는 손저림은, 일상적으로 나타나는 저림 증상 중에서 가장 많은 원인들 중 1개로 여겨지고 있어요.
손저림의 원인 - 목디스크
목뼈 사이의 충격을 흡수해주는 디스크에 문제가 생기면서 나타나는 질환이 바로 목디스크입니다. 직접적으로 외상이 생기면서 유발되기도 하지만 대개 나쁜 습관과 자세 등으로 인하여 생기게 하게 되어요. 무거운 물건을 빈번하게 나르거나 머리와 목을 앞으로 내민 자세를 오래 보존하는 경우 등이 여기에 해당돼요. 요즘에는 컴퓨터나 스마트폰의 사용이 증가하면서 해당 증상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목이 뻣뻣해지는 것 외에도 어깨, 팔, 손가락까지 저림과 통증을 동반해서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일반적인 때 목디스크를 막아주고 싶다면 걷거나 서 있을 때, 앉을 때 자세를 바르게 해야 하며 컴퓨터 화면은 시선보다 하단에 두지 않아야 합니다. 취침 시 베개 높이는생성하는 약 4~8cm 정도가 적당하고, 평상시 고개를 좌우로 돌리는 등 스트레칭을 해주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손저림 원인 - 손목터널 증후군
손목터널 증후군이란 수근과 증후군이라고도 하는데 손목에 있는 수근관이 좁아지면서 이 곳을 통과하는 정중신경이 압박을 받아서 발생되는 질환입니다. 스마트폰이나 컴퓨터의 마우스와 키보드를 장시간 이용하던가 손목을 많이 사용하는 주부나 직업을 가진 분들이 주로 걸립니다. 손목터널 증후군에 걸리면 엄지,검지,중지가 저리면서 손의 힘이 약해지고 손목을 잘 못 쓰게 되어요.
손발저림 치료
손발저림 증상이 있을 경우, 신경전도 검사와 근전도 검사 등을 하게 되어요. 이는 신경에 전기적 자극을 주어 전기가 잘 통하는지를 확인해서 신경의 기능을 파악하는 검사입니다. 이런 저림 증상이 일시적이거나 경미한 경우, 대체로 저절로 회복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특별한 치료가 필요치 않을 수 있지만, 연속적으로 증상이 발생하는 경우, 병원에 내원해서 손발저림 원인을 알아낼 필요가 있습니다.
신경은 한 번 손상이 되면 잘 회복되지 않는 특성이 있으며 손발저림 증상이 만성화되면 치료가 어려운 경우가 많기 때문에 신경을 훼손시키는 원인을 빠르게 찾아내어 치료를 하는 것이 중요해요. 그리고 손발저림 치료에서 신경계를 상처입히는 원인을 초기에 교정하는 것이 중요하므로 당뇨 손발저림, 당뇨병성 신경병증의 경우, 운동이나 식이조절을 통해서 혈당을 감소시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마지막으로 비타민 결핍으로 신경 손상이 생긴 경우, 부족한 비타민을 보충해줄 수 있으며 그 외에도 손발 저림 증상의 조절을 위하여 약물치료를 할 수 있어요. 생활에 지장이 있는 손떨림 증상은 약제 등으로 치료할 수 있답니다. 본태성 진전은 혈압 치료 등에도 쓰이고 있는 베타 차단제라는 일부 약제나 정신 안정제를 이용하여서 손떨림 증상을 경감시킬 수 있다고 합니다.
각별히 고령자의 경우, 졸음이나 휘청거림의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삶의 질과의 균형을 고려하여 결정할 필요가 있다고 해요. 파킨슨병 환자라면 파킨슨병 치료제를 이용하여니다. 난치성 떨림 등, 약제로 증상을 경감시키기 어려운 경우, 뇌의 외과적인 수술로 손떨림 증상을 줄일 수도 있다고 합니다. 뇌의 떨림과 연관된 수mm의 좁은 부분을 전기적으로 소멸시키는 수술(전기적 응고술)과 파괴하는 대신에 가는 전극을 삽입해서 전기로 자극하는 수술(뇌 심부 자극법)이 있답니다.
요즘 들어서 수술 대신에 두개골 밖에서 특수한 초음파를 쏘아 열을 발생시켜, 떨림과 연관된 뇌의 일부를 응고시키는 치료법(집적 초음파 치료)도 있다고 하죠.
우리가 생각해 볼 점이 많은 손저림 원인에 대해서 알아보았어요. 생각 외의 내용들도 많았는데요 잘 알아두시고 참고하셨으면 좋겠네요. 고마워요.